Friday, 13 December 2013

5년 동안의 임금 상승 인플레이션에 의해 추월, 공식 자료 발표

, 경제부 특파원

theguardian.com, 2013년 12월 12일


평균 임금 상승률이 그해 전보다 1.5%에서 2.2%로 상승했지만 인플레이션 2.4%에 대해선 여전히 실패였다.

2013년 4월까지 임금 회복을 보여주는 공식적인 수치들을 보면, 임금 상승률이 지난 5년 동안 인플레이션에 의해 그 속도를 유지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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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임금 상승률은 지난해 전체 1.5%에서 2.2%으로 뛰었다. 하지만 그 회복세는 가격 상승률의 평균이 2.4%를 넘으면서 노동자들에게 더 안 좋겠게 남겨졌다. 

임금 상승은 도시 은행원들, 임금 상승이 지연된 고연봉의 직원들 그리고 1파운드에 대한 세금율이 50펜스에서 45펜스로 차감된 이점이 적용되는 보너스 지급에 의해서 많은 부분 왜곡되었다. 

임금의 일부를 받기 전 연 150,000 파운드 이상의 연금을 받는 사람들이 세율에 대한 변화를 기다리기로 한 결정도 2012년 동안 회복에 대한 임금 평균 실패에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국립 통계청은 최소 1년 동안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풀타임 직원들에 대해 세전 평균 연금 중앙값이 27,000 파운드라고 발표했다.

이는 그해 2012년 4월 5일에 종료된 때의 26,000 파운드와 비교했을 때 2.1% 증가한 수치이다. 

남성들의 공제 전 연금의 전체 중앙값은 29,300 파운드, 2012년부터 1.9%까지 상승했고, 여성의 경우 23,600 파운드 2.2%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여성들의 높은 임금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남성과 여성의 임금 차이는 9.5%에서 10%까지 차이가 났다. 

남성보다 여성이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 해 봄까지 고용에서 많은 회복이 파트타임 직종에서 나타났고, 아마도 이런 점들이 낮은 수치들을 이끄는 것 같다. 수치들에 의하면 저임금은 영국 노동 삶의 하나의 부분으로 남아있다. 

국립통계청은 21세 이상이 보유한 203,000의 일자리에서 저임금 정책에 위배되고, 최저 임금보다 더 적게 지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기사 및 사진출처: http://www.theguardian.com/business/2013/dec/12/wage-rises-outpaced-inflation-official-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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