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9 December 2013

영국 실업률, 2009년 이후로 최저 기록





국립 통계청 Nick Plamer는 많은 부분 에서 실업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젋은 청년들의 무직 관련 수치들은 상당히 기존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실업률은 2009년 이후 가장 최저 수치로 떨어지고 있다고 공식적인 수치가 보여주고 있다.

7.4%는 2009년 2월에서 4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영국 국립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이 보고하고 있다.

국립 통계청에 따르면, 직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의 수는 10월까지 지난 3개월 동안 99,000명이 감소된 2백39만명으로 확인 되었다. David Cameron 수상은 의원들에게 관련 수치를 보여주면서 정책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금이라도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나라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모두가 직장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은 그들 삶에 더 나은 안정을 주며, 그들의 미래에 대한 계획에 있어서 더 많은 가능성들을 갖는 것이며,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책은 바르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좀 더 열심히 실업률을 더 내립시다."

그러나 노동당 대표 Ed Miliband은 관련 소식을 반기는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고 이것은 그들이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7.4%는 지난 9월까지의 3개월동안의 7.6%와 비교되는 수치이며 분석가들이 기대했던 수치보다 낮은 비율이다. 11월 구직자 수당을 신청한 사람들의 수는 3만 6천 700명 감소 된 백 27만명으로 확인되었다.

스코틀랜드의 수치가 7.1%인 반면 북아일랜드의 실업률은 7.5%으로 조금 높았다. 영국과 웨일스가 7.4%으로 전체 수치에 해당되었다. 동 잉글랜드 지역이 가장 낮은 비율 5.6%인 반면 잉글랜드의 북동쪽은 실업률이 10.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북동쪽 지역은 또한 보조금 신청자가 남동쪽의 최저 2.3%와 비교해서 6.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득 압박

보너스를 포함한 평균 주간 소득 성장률이 1년 전과 비교해서 0.9%까지 지난 10월의 3개월동안 개선되었다. 국립 통계청은 지난 9월까지의 3개월에서 다소 향상된 수치라고 전했다.

보너스를 제외한 임금, 0.8% 상승.

그러나 이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수준보다 낮다.  현재 2.1%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것은 사람들의 실제적인 삶에 있어서 여전히 떨어지는 수치이다. 국립 통계청 자료는 또한 16세 이상의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 5월-7월 기간과 비교해서 250,000명 증가한 3천 9만명으로 보고했다. 공공분야에서 노동력 비율은 고용된 사람들 중에서 18.8%, 5백 7만명이고 1999년 이후 시작된 자료 조사 이후 가장 낮은 비율로 떨어졌다.

놀라운 강세

최근의 직업 수치들을 반기는 경제학자들

David Tinsley, BNP Paribas의 영국 경제학자는 영국 노동시장이 놀라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British Chambers of Commerce에서 수석 경제학자로 있는 David Kern은 이것은 이번 해 4분기 성장률이 증가로 돌아 설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노동 시장 수치들이라고 말했다. Markit의 수석 경제학자 Chris Williamson은 공식적인 데이타들은 비즈니스 자료조사들로부터 긍정적인 신호들임을 가르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최근 몇 개월동안 기업들이 노동 시장의 수요를 선택하면서 199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빠른 일자리 생산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영국은행은 실업률이 7%로 떨어질 때까지 0.5% 하위로 기록된 이자률 인상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Mar Camey 은행장은 그렇다 하더라도 이자율 인상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해오고 있다.

영국은 2013년 3분기동안 0.8%까지 성장했으며 은행은 내년 성장률을 2.8%로 전망하고 있다.

파운드는 일자리 관련 수치가 발표되고 영국 지수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상승되고 있다는 기대때문에, 달러와 유로에 대해서 높게 뛰었다.

은행의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통화 정책 위원회(MPC)는 만장일치로 현재의 이자률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12월 모임 의사록에서 나타났으며, 중앙은행의 375백만 파운드의 양적 완화 프로그램도 변동없이 남겨두기로 했다.

통화 정책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2014년 초 2%의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믿고 있지만, 다른 통화들에 대해 파운드가 최근 2% 상승하면서 영국 경기 회복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 http://www.bbc.co.uk/news/business-2542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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